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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과3범 김태현, 살인 2주전 여고생에 신음소리 보냈다 [영상]
‘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’ 피의자 김태현(25)이 과거에 여자화장실을 침입해 사진을 찍고, 온라인상에서 스토킹 행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그는 만 18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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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이코패스 구별 못한다"···심리학자가 본 김태현 3대 의문점
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사건은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다. 25세 김태현은 피해자 A씨를 온라인게임에서 만난 후,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서 실제로 만난다. 교제를 요구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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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해 직전, 큰딸 단골PC방 간 김태현은 힐끗 CCTV 쳐다봤다 [영상]
지난달 23일 김태현이 서울 노원구의 한 PC방을 나서며 CCTV를 힐끗 쳐다보는 장면이 포착됐다. 독자 제공 스토킹하던 여성의 집에 침입해 '세 모녀'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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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태현 세 모녀 살해 방식, 업자 수준" 경찰도 혀 내둘렀다
"프로의 범행이다."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김태현(25)을 조사한 경찰의 말이다. 잔혹한 살해와 그 방식에 경찰관들은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. 경찰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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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 모녀 살해' 25살 김태현, 범행 전 '급소' 검색했다
'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' 피의자인 김태현(25)이 범행 장소로 이동하기 전 '급소'를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. '노원구 세모녀 살인' 피의자 김태현 연합뉴스 6일 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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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노원 세모녀 살인범' 신상공개하라"…청원 20만명 넘겨
지난 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28일 찾아간 범행 현장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자 대문과 창문에 경찰이 부착한 출입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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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 모녀 살해' 피의자 회복중…"신상공개하라" 분노의 청원
지난 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이가람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. 주민들은 기자의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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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9금 영상' 접한 초등생 늘었다…10명 중 3명 꼴
초등생(4~6학년) 10명 중 3명은 최근 1년간 성인용 영상물을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중·고등학생은 감소세를 보이거나 큰 변화가 없는데 초등생은 꾸준히 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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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부, 디지털 성범죄 전담 부서 설치 "데이트폭력ㆍ스토킹 실태 조사하겠다"
텔레그램 '박사방'에서 성착취물을 제작·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 등 범죄조직 성고기일인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‘eNd(n번방 성착취 강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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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애플과 페이스북이 전면전을 펼치는 이유
개인정보 무제한 접근, 플랫폼 빅테크 기업의 성장 필수 요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/ 사진:AP 연합뉴스 페이스북이 자신을 애플에 맞서 중소기업을 지키는 보호자라고 선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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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랜, 세계 여자아이의 날 맞아 온라인 폭력 예방 캠페인
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은 10월 11일 세계 여자아이의 날을 맞아 온라인상에서 소녀들이 겪는 괴롭힘과 학대 등의 문제를 제기하는 ‘FREE TO BE ONLINE’ 캠페인을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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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"학교폭력 OUT!" 행복한 학교생활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요
누군가 날 괴롭힐 때 누가 괴롭힘당한 걸 알았을 때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죠 ‘호통 판사’로 유명한 천종호(맨 뒤 가운데)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만나 학교폭력에 대해 궁금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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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문에 공격받은 이수정 "피해자 돼보니 그 심정 알겠더라"
미래통합당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에 합류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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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들 “졸업앨범서 제 사진 빼주세요” 범죄 악용 우려 70.6%
졸업앨범 교사 사진 악용 걱정하는 교사들. 사진 서울교사노조 학교 졸업앨범에 실리는 교사들의 사진을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아예 싣지 않도록 하자는 논의가 학교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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安 "외국에서 편지로 n번방 알았다…무기징역으로 처벌"
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전날인 7일 오전 전북 진안군 795번 지방도를 달리면서 행락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. 연합뉴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수십명의 성 착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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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후월드] ‘北 흡혈귀’가 트럼프 물었다···트윗해고 볼턴의 달콤한 복수
트럼프 탄핵 국면에서 새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. [로이터=연합뉴스] ■ 「 ※ 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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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와이스 측 "스토킹,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…최대 수위 조치 진행"
걸그룹 트와이스. [일간스포츠] 걸그룹 트와이스가 극성팬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한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소속사가 경찰에 트와이스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.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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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] 악플의 고통, 좀비처럼 무서운데 “욕설 없다” 처벌 안 해
━ 여성연예인 죽음으로 몰아간 악성 댓글 실태 녹색당과 성적폐 카르텔 개혁을 위한 공동행동 등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. 이들은 고(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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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성 민원인 서류 뒤져 연락한 순경…전북경찰 “불법 아니다”…처벌 면해
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경찰서에 간 여성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“마음에 든다”고 연락한 순경에 대해 전북경찰청이 “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처벌하기 어렵다”는 결론을 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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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민원인에 "맘에 든다" 카톡 보낸 순경…경찰 "법 위반 아냐"
고창경찰서 민원실 A순경이 지난 7월 17일 여성 민원인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. [사진 보배드림 캡처]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러 경찰서에 간 여성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소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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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심은진 악플러, 징역 5월 법정구속
배우 심은진. [일간스포츠] 연예인 관련 허위사실을 온라인에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.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 4단독 박용근 판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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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·택배기사 이어 경찰까지···"맘에 들어요" 공포의 카톡
“마음에 들어요.” 지난 5월 13일 20대 여성 A씨는 음식 배달원에게 갑작스러운 문자를 받았다. 이 배달원은 그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40분까지 “마음에 드니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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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숙, 지속적 스토킹한 네티즌 고소…“집까지 찾아와 보호차원”
[일간스포츠] 방송인 김숙이 자신을 스토킹한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. 11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최근 김숙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인터넷상에 지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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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뉴스 나오니 이제야 관심, 한번씩은 겪어”…'혼족 여성’ 범죄노출 비상
[연합뉴스] ”최근 뉴스보도가 많이 되니 난리가 난 것처럼 보이지만, 혼자 사는 여자 중 그런 일 안 겪어본 사람 없을 거예요.“ 결혼 전 약 6년 동안 혼자 살았던 30대